한글만세, 주시경과 그의 제자들 - 조선어학회, 47년간의 말모이 투쟁기
이상각 지음 / 유리창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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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가슴이 벅찼어요. 와... 우리 한글 정말 대단하네요. 세종대왕님만 위대했던 게 아니었어요. 오늘날 우리가 숨쉬듯 한글을 쓰고 사용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 덕분이었군요. 소설처럼 씌어져서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두고두고 물려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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