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부터 지금까지 비슷한 구성의 이야기들로 이어져 왔고 이번 책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처음에는 낯설고 기발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는데, 한권 두권 사모으다보니 안사기도 애매해졌다.
그래도 여름날 시원한 아이스커피 먹으며 읽기에는 꽤 괜찮은 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