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영] The Paper Crane (Paperback + Tape) -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베오영]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121
몰리 뱅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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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꼴라쥬형식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색지등 여러질감의 종이를 덧대어 표현된 작픔으로 또 다른 느낌이 듭는 책입니다.
차이니즈 분위기가 나는 듯한 레스토랑.
아빠등에 엎혀서부터 항상 함게 했는데, 어느날 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감으로 발길이 끊긴 식당으로 변한 어느날 허름한 노인 한분이 오셨는데, 왕처럼 대졉했고 그 노인은 대신 종이냅킨으로 학을 만들어 줍니다. 이 종이학은 정말 살아서 춤추고 소문이 나서-이 소문나는 그림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이 식당은 예전처럼 밤낮으로 바쁩니다.
노인은 어느날 와서 플룻을 불어 학이 춤추다가 학을 타고 가버립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신비스런 전설로 사람들이 계속 몰려듭니다.
간판이 단순하면서도 멋지고 사람들 동작들도 아이가 따라하기도 합니다.

이 책이 번역판이 있는 줄 몰랐어요. 번역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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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Seen My Duckling?: An Easter and Springtime Book for Kids (Board Books)
낸시 태퍼리 글 그림 / Harper Collins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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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거의 없어서 굳이 오디오테잎이 있는 영문판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번역판과 영문판 중 가격이 저렴한 것을 구입해도 괜찮구요. 혹 하드커버와 페이퍼북, 보드북 중에 골라도 되구요.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네요.
엄마오리와 7마리의 아기 오리 그리고, 어디에 몰두하고 책장마다 숨박꼭질하듯 나타나는 1마리 아기오리가 나옵니다.
해오라기, 거북이, 버, 뿔논병아리, 그리고 여러물고기(메기, 도마뱀, 개구리 등)가 나오는데, 이부분은 '여러분, 우리 아기 못 봤어요?'로 나오는데, 무척 재미있는 구성과 그림입니다.
오리들이 모두 물속에 얼굴을 넣어 물어보는 부분이라서 미리 상상해 보세요.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나오는데, 오리들이 잠든 은은한 밤은 정말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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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How Much I Love You (Boardbook)
아니타 제람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 Walker Books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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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판으로 먼저 읽다가 테잎을 친구가 줘서 영문판도 구입했습니다. 작은 보드북이어서 아이가 어려서 좋고 작으니깐(번역판은 너무 크거든요) 휴대하기도 좋아서 보드북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이가 잘 꺼내기는 한데, 번역판의 두페이지에 걸쳐서 나오는 것이 보드북에는 한 페이지로 나오니 읽어주는 실감이 조금 줄어드네요.
약간 두꺼워져도 나누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내용이야 두말이 필요없죠.
이 책은 여러종류가 나오나깐(인형 딸린 것, 번역판도 보드북 나왔거든요) 원하는 걸로 잘 선택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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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Go Away Big Green Monster! (Hardcover + CD 1)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253
에드 엠벌리 글 그림 / Little Brown Books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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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때 가보면 제이와이북스매장에서 항상 추천하는 걸 보다가 5세아이에게 사주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망설였던 책입니다.
노래좋은 건 알고 있었구요. 그러나 번역판 친구집에서 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길래(특히 우리 아이가 이런 류를 좋아합니다) 어차피 둘째도 있고 Go Away도 잘 모르는데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큰아이뿐아니라 둘째아이(12개월)도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찢을까봐 염려되서 혼자 보고있으면 항상 주의를 합니다.
코부분이 잡아당기고 싶은 유혹이 들거든요.
반복해서 하면 따라부르기도 쉽고 이번에는 미니북이나 활용할 수 있는 부직포판(?)을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큰 흠이어서 고민했는데, 어차피 구입하게 되니 진작 사줄 걸 하는 아쉬움도 생기네요.
여하튼 생기발랄한 노래 테입 덕에 오디오만 틀어놓아도 여자 셋이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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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Word (보드북)
안젤라 윌크스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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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의 보드북으로 어디든 가져다니고 아이가 손을 떼지 않는 책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다양한 종류가 나오고 사진도 선명해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는 Food, Shopping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해서겠죠!
이 작은 사이즈의 보드북 시리즈는 아주 괜찮은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집에도 6권 정도 있어요.
모두 잘 보고 있구요, 아이가 8개월 정도부터도 혼자서 그림을 보면서 책장 넘기기를 할 수 있는 책이더군요. 찢어지지도 않으니 상당히 오래보는 책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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