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Whose Baby Am I? (Paperback + 테이프)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85
John Butler 글 그림 / Penguin U.K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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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름다운 멜로디의 테입과 그림을 보면 폭 빠져들듯한 동물들. 실제로 이책을 보면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일 겁니다. 아이도 아주 좋아하고 따라하기도 쉽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러동물들이 나오고 Whose Baby Am I? 라고 물으면 다음장에 엄마랑 같이 있는 아기동물의모습이 보입니다. 맨 뒷장에는 아기라고만 불리지 않는 동물들의 애칭들이 나옵니다. 그 앞장에는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아기 동물들과 엄마동물들이 나오구요. 큰 사이즈에 아기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있으면 정말 따뜻한 그림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배경색도 맘에 들고 종이도 약간은 두께가 느껴집니다. 참 테입에 나오는 동물소리는 큰 편이라서 아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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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데이빗! 지경사 데이빗 시리즈
데이빗 섀논 글 그림 / 지경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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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 정말 많이 사용하는 말이죠. 안돼! 책은 처음부터 안돼라는 그 말밖에 없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하는 행동들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손을 뻗고, 흙투성이로 집안에 돌아다니고, 옷도 입지않고, 음식은 한꺼번에 입에 집어넣고, 깨고,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기타등등. 맨 마지막에 데이빗을 부르며 안아주는 모습은 이책의 존재가치를 높여줍니다. 친구네는 데이빗이 코파는 부분을 보고는 자기얘랑 너무 똑같다며 이 책을 좋아하더군요. 저도 데이빗대신 아이이름을 넣어서 읽어주기도 하는데, 아이가 안된다는 말은 너무 잘 따라하게 됩니다.그리고 잘못된 행동을 보면서 그러면 안된다는 걸 더 잘 배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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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카드 1단계
새샘 편집부 엮음 / 새샘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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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앞면에는 사진이 뒷면에는 한글(영어도 있음)로 되어있는 카드입니다. 63장으로 한장은 활용법에 대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티커도 있습니다. 나중에 그림과 글을 알고 난 후에 사용되므로 잘 보관해야겠죠. 사진이 오래된 된게 많아서(특히 이불과 베개, 바지, 치마) 아쉬움을 줍니다. 주로 아이들의 장난감에 나오는 사진이 많습니다. 경찰차등의 탈 것과 후라이팬등의 주방류들등 거의 장남감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 나름대로 그게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이라는 것이 많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밸크로를 이용해서 활용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구겨질 염려도 없고 때가 타도 닦아내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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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Hungry Caterpillar (Board Book, 2nd Edition) - 느리게100권읽기 4색과정 (빨강) 느리게100권읽기-1차추천도서
에릭 칼 글 그림 / Hamish Hamilton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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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책이죠. 활용법도 많고(육아사이트쪽에 많이 활용법 올라와 있음) 오디오테입, 비디오 영어, 번역판 모두 나온 에릭칼 그림의 구멍뚫린 책! 저도 구멍때문에 보드북을 샀는데, 만족합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구멍에 넣어보는 재미로 보다가, 연두색 뼝뼝을 이용해서 애벌레를 만들었는데(작은 보드북에 들어가려면 제일 작은 걸로 해야 합니다. 머리부분은 빨간색으로 뼝뼝이 없으면 모루를 잘라서 활용), 아이는 그 뒤로 이책을 더 좋아하면서 계속 넣어보곤 합니다. 그러면 정말 애벌레 지나갑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간식꺼리들이 등장하고 요일과 숫자를 가르쳐주는 책. 아이들 영어 배울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에릭의 고유한 그림법으로 역시 그려져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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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식사 놀이 - 개정판 아기놀이책 시리즈 2
기무라 유이치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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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인사는 처음에 파본인줄 알았습니다. 다른 책과는 달리 꺼꾸로 되어있거든요. 인사를 하려면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니깐요. 특히 아이책에서는 친숙한 동물들이 들춰보기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인사하는 습관을, 맛있게 먹는 습관을, 응가하는 습관등을 유도하는 것 같아요. 인사하는 것은 'H'회사의 방문수업때의 인사교육과 같은 것 같아요. '두손을 모으고 엉덩이가 보이도록 고개를 쑥이고 우리 친구가 인사하네요.' 들춰보기니깐 책을 펴면 들리는 부분은 아이가 꼭 넘깁니다. 아주 좋아하는 데. 아직 말을 못하니깐 행동으로만 합니다. 나중되면 말도 먼저 하겠죠. 응가부분에는 공룡의 그것은 정말 큽니다. 재미있게 잘 묘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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