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지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에 e-book으로 봤던 소설이다..

내이름은 김삼순...삼순이란 이름이 흔하지 않기에 기억에 오래남았던 책인듯 하다.

잠시 잊고 있던 그 내용을 드라마를 통해 다시 본다.

아! 이부분은 소설과 이렇게 다르구나...이 캐릭터는 작가가 이렇게 다르게 각색했구나..

하면서..

지난번 KBS방송된 열아홉 스물여덟의 그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도 최근에 안 사실이다.

책의 전개로는 드라마가 곧 끝날지도 모르겠지만..책이랑 비교하면 책의 2/3이 벌써 진행되어버렸으니..다른 시선으로 드라마를 엮어갈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작이 더 괜찮은 것 같다..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물론 생각했던 삼순이 이미지를 김선아가 잘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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