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부조리의 고통이 아무리 혹독하더라도 그것으로부터 도피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정체성을 동시에 갖는 ‘멀티 페르소나‘의 시대, 한 사람에 대해서도 맥락에 따라 다양한 큐레이션을 실시하는 ‘초개인화‘의 시대에 "나는 누구인가?"는 스스로도 대답이 쉽지 않은 질문이 됐다.
한번에 정리에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계속 정리를 했다. 그들은 처음부터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생활 방식을 원하는지 분명하게 알고 정리를 시작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투영하여 ‘나-너(I-You)‘의 관계가 아닌 ‘나-나(I-I)‘의 관계에 빠진다.
절망감을 앞세워 사람들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 희망의 가능성을 내세워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