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감은 오직 스스로가 만들어낸, 스스로만이 벗어날 수 있는 비극일 뿐입니다.
자책감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받는 행위‘가 열쇠가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적응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자율성을 되찾기 위한 출발점이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시간에 대한 권력을 지나치게 행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속도를 중요시하는 삶의 방식은 순간순간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