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시소는 고장이라도 난 건지 내 쪽으로는 기울어지지 않는다.
인류의 생존과는 별개로 우리 모두는 스스로의 삶을 마무리해야만 한다.
풍랑 속으로 뛰어드는 뱃사람이란 태풍 속에서 날아보려는 참새나 다름없다고.
재미있는 이야기란 결국 다 그럴싸한 거짓말.
희망을 상상할 방법이 토정비결이나 사주밖에 남지 않은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