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장애, 벽이라고 생각했던 여러 가지 것들이 막상 부집히면 생각만큼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보다 작은 것에 너무 얽매여 스스로 벽을 만들어 다음의 가능성을 봉쇄한 것은 아니었는지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