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 책 중 제일 잘 샀다고 생각하는 책😁해왕성 천왕성은 왜 파란색이야? 추울 것 같아화성에는 커다란 화산이 있다고 하면, 그럼 화성에도 공룡들이 없어졌어? 이런 질문😊아직까진 바른이의 질문에 답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ㅎㅎ
댄 브라운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데어제 다른 분 피드에 올라온 ‘로스트 심벌‘ 글 보고 생각났다ㅎㅎ고3때 수시 마치고 읽었으니 이제 10년 됐는데아직도 종이를 뚫고 느껴지는 긴박함이 생생하다😌댄 브라운 작가의 첫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첫 작품 맞아? 싶을 정도로 랭던 시리즈에 밀리지 않는 수작👍🏻
미술작품으로 표현된 아테나(로마신화에서는 미네르바)의 이미지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다른 여신들의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르다. 무엇보다 관능적인 여성의 이미지로 표현된 경우를 찾기 힘들다. 여신들 가운데 그래도 좀 ‘터프’하게 그려지는 신이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다. 그러나 아르테미스가 제아무리 ‘쎈 언니’로 묘사된다 하더라도 화포 위의 그녀는 누드일 때가 적지 않고, 옷을 입고 있을 때도 여성적이거나 관능적인 느낌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 P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