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아래아 / 1999년 3월
평점 :
품절


단지 하루밤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살다보면 우리는 매번 어떤 순간 어떤 선택을 하게된다.

허나 그 선택이 꼭 내가 원하는대로만 흘러가라는 법은 없다.

외부의 그 어떤 강압 없이 나 스스로를 움직일수 있는 힘이란

도대체 어디서 나온단 말인가

나름대로 결말을 예상하고 읽긴 했지만

굉장히 극적이고 앞뒤가 잘 짜여진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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