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올리비에 여행 - 수채화판 실크로드 여행수첩
베르나르 올리비에 지음, 프랑수아 데르모 그림, 고정아 옮김 / 효형출판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P. 162

애써 외면하려 했지만, 아쉬운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없는일이다.
정말로 작별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게되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는 법이다.
여행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무정해 지는 법을 배우는 일이기도 하다.

 

그냥 내 생각

베르나르 올리비에는 길을걷듯 글을쓴다.
그와 같이 글을 쓰는 사람이 여행자라 좋다.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걷는다.' 를 읽고 감동받았던 사람이라면

고민말고 첫페이지를 펼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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