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책들.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빌리다니!!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도서관에서는 모든 종류이 만화책을 가져다 놓지는 않는다. 교양만화만 있을뿐!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가. 소재는 조금씩 다르지만,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같다. 그래도 제일 많이 읽은 듯.
친구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 나도 다 읽어보고 싶다. 전작주의에 빠져들어보자.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더 빨라, 어쩔수 없이 가지고 있는 책의 4분의 3을 읽을때까지는 책 절대 사지 않기, 라는 극단적 처방을 내리게 되었다. 비록 장바구니에는 아직 담을 수 없으나, 내 마음속에는 꼭꼭 담아놓은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