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그림체.. 깔끔한 그림체.. 나는 이런 그림체를 좋아한다. 약간은 어린얘들이 볼듯한 그림체이긴 해도 내용은 꽤나 볼만했다. 애니도 매우 재미있게 봤다. 역시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로키...하면 생각나는 분위기도 그림체 덕분에 확 뒤바뀌었고, 내용도 밝은 분위기로 나가고 있어 꽤나 마음에 든다. 역시 이 만화책의 파워는 바로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보고나서 '귀여운 그림체였어'라고 한마디를 던질 일은 있어도 결코 후회하는 말을 할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