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번역으로 끌어올린 <노인과 바다>의 진정한 감동
책을 거의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 책을 읽을까요?'하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어린왕자, 1984, 동물농장, 돈키호테, 노인과 바다 등등의 소설을 추천하죠. 그 중에서도 노인과 바다는 특히 길지 않은 소설로써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봐야할 소설로 꼽히는 걸 알고있어요.
위의 책 중에 어린왕자와 1984는 읽었고, 동물농장은 읽는 중이며 노인과 바다와 돈키호테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원서책과 디즈니 그래픽 노블로 영어 공부도 병행하는 입장에서 희대의 명작 노인과 바다가 원서 전문 수록 버전으로 나온다니 반드시 읽어보고 싶고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