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정치인들의 자살은 의미심장합니다.
푸코의 진자는 열린책들에서 2007년에 나오고 18년 말에 리커버 판이 또 나오고, 이번엔 세계문학전집으로 다시 한 번 나오게 됐다! 한 달 전에 열린책들에서 나온 에코 에세이 박스 특별판 구입했는데, 푸코의 진자는 리커버 버전을 구입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세계문학전집 버전으로 나온 푸코의 진자로 에코의 세계에 발 들이려 한다!
돈키호테 1을 보고 난 후에 어찌 돈키호테 2를 기다리지 않을 수 있으랴. 돈키호테 1과의 이별이 10일 지났다. 1605년 출판된 돈키호테 1을 보고 10년을 기다려 2를 보게 된 당시 독자들의 마음이 이와 같지 않으리. 우리의 기사 돈키호테 나가신다~ 산초도 나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