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6-04-01  


바쁘신가보다. 전 내내 심심했어서, 글 올라오기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mooni 2006-04-0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러게요.

계속 서재에 뭣 좀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도 쓰던거 마무리를 못지어서
한주를 넘기네요. 담주엔 좀 더 부지런히!

질질 끌던 사무실 이사가 마무리 되느라 분주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또 퇴근하고도 이래저래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집에 들어오면 쓰러져 자기 바빠서. (에휴, 직장을 때려치던지요, 원. --;)

근데, 어쩝니까. 기다리셨다니, 뭐 좀 재밌는 거를 올려야 되는데,
이번 페이퍼는 왕 우울한 잡소리만 한가득...;;
그치만 오늘 아침 치니님 페이퍼를 보니, 오늘의 치니님은 너그러운 이타주의 모드신가 보더군요. 그러니 안심하고. ^^

봄비 내립니다. 김치 부침개 먹고 싶어요.
맛있는 거 드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

치니 2006-04-02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얼거리자마자 올라온 업뎃을 보고,
괜히 기분이 흐뭇했다죠 ~

mooni 2006-04-02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넵. 저도 치니님이 찔러주셔서 기뻤어요. 모니터하고 키보드 너머에도 산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 무척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