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파리 한 조각 (양장)
린다 수 박 지음, 이상희 옮김 / 서울문화사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지은이: 린다 수 박
사금파리 한조각은 고려청자가 생겨나게 된 과정을 소설로 만들어 놓은 책인데, 그 과정속에 목이라는 주인공 아이가 등장합니다. 고아이지만, 심성이 맑고 깨끗한 이 아이가 도자기를 통해 꿋꿋하게 장인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감동있게 적은 책인데요. 줄거리를 잠깐 소개하자면
주인공 목이는 고아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아이이다. 부모처럼 목이를 돌보아 주는 두루미아저씨와 다리밑에서 살고 있지만, 가난한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아이이다. 목이는 도공이 되기 위해 온갖 고된일을 하면서도 게으름피우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생각을 갖게 될까? 목이의 모습에서 무엇을 본받아야 할까? 사금파리 한 조각을 읽으면서, 주인공인 목이의 성실함과 착한 성품을 아이들이 본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끈기도 부족하고, 책임감도 떨어지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좀더 자기 반성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목이는 나중에 도공 민영감의 양아들이 되어 그렇게 소원하던 도공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어린 목이는 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긍정적인 자아를 키워나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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