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논리적인 것도 없고 바다처럼 비논리적인 것도 없다. 그런 자신의 분산은 자기 존엄성에 있으며 그것이 또한 자신의 풍족함을 구성하는 요인이 된다. 파도는 찬성하고 반대하기를 끊임없이 반복했다. 매듭을 짓다가 풀어버린다. 파도 한쪽 경사면이 공격을 하면 다른 쪽 경사면은 해방을 시키는 식이다. 이보다 더한 환영은 없다.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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