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들국화와 마찬가지라우,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다르고, 과거에 존재한 적도 없으며, 앞으로의 미래에도 절대로 태어나지 않을 거예요. p.91-92
- P91
"그렇게 생각해요. 어떤 의미에서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즐겁게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좋은 책을 많이 읽고, 따뜻한 불과 추억에 둘러싸여서요. 그래도 언제나 벽을 뛰어넘어 별 밑에서 잠이 들수 있는 거예요." - P123
"자, 나가자, 여러분! 손을 뻗으라! 기회를 붙잡으라! 상처를 입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될 수 있는 한 버텨야 한다!"
"모두 나가자! 나에게 ‘L‘을, ‘I‘를, ‘V‘를, ‘E‘를 달라! LIVE, LIVE!"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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