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브라운 신부 전집 1
G. K. 체스터튼 지음, 홍희정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탐정이 신부라...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체스터슨이 누군지 신경도 안썼다.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신부만큼 탐을 잘 할 수 있는 직업도 흔치 않을 것이다.신부라는 모습하에 보여지는 종교관과 행동들.그리고 죄를 사하여 줄 수 있는...또한 남의 죄마정 들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신부지 않은가?그러한 모습이 탐정과 잘 녹아 들어가 있는 이책에선.브라운 신부의 고뇌가 조금씩 들어가 있다.바로 신부로써의 고뇌.신학적인 태도들 말이다.그러한 모습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본주의.공산주의
이원복 외 지음 / 두산동아 / 1996년 7월
평점 :
절판


지금은 무의미 해졌겠지만.이 책이 나왔을때만해도냉전의 흐름과 공산주의는 우리를 위협하는 시절 아니였는가?더군다나 공산국가를 맞대고 있는 우리나라에선...북한이 주장하는 사상들.그리고 그것에 기초가 되는 공산주의.우리가 누리는 자본주의.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이 책은 역시 이원복 교수님의 책이라서 그런지.이해하기가 아주 쉽다.카알 마르크스의 이론들도 쉽게.그리고 각종 자본주의에 대한 이론들도 아주 재밌게 표현되었다.인간에겐 자본이 시작이라는 첫장의 메세지도 아주좋았다.역시 이원복 교수님의 책이란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 먼나라 이웃나라 1 - 네덜란드 먼나라 이웃나라 16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유럽을 이렇게 한숨에 다 볼 수 있는 책이우리나라에 있다는건 너무나 축복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게.점점 커지는 세상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머무를것이 아니라다른 나라에도 시각을 키울 수 있게.그리고 그 시작엔 이 책이 함께 할 수 있게.누구나 보기 쉽게 만든 이책에선.친절하고 친근한 해설.재미있는 만화들.하지만 내용은 전혀 손색없는 것들이다.역사에서 사회, 문화에 이르기 까지 모든 분야가 한권에 다 있다.재미와 지식을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이책.아직도 안보셨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 불의잔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다.일단 내용도 2배다.4권짜리 분량은 이걸 언제 읽느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내용을 보자면. 해리포터가 더욱더 긴박해지는 순간이 펼쳐져 있다.엄청난 모험들.그리고 놀라운 줄거리들.예전 관 비교도 안되게 커진 규모(이때문에 이걸 어떻게 영화로 만들지 의문이다.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분량도 엄청나고, 규모또한 엄청나다. 예전에 엄청난 규모가 한두번만 터졌다면 이번편은 연달아서 터진다)
해리포터는 시리즈를 가면 갈 수록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제 5권이 내년에 출간예정이라고한다.더욱더 힘을 얻는 해리포터.그리고 더욱더 급진적인 내용이 되어버린 해리포터.이제 다음편을 기대하면서. 이책은 다음 편을 예고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해리포터.전세계에서 종교서적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뭐. 아는 사람이라면.아는 애들이라면 다 알만한 책이다.해리포터는 대중소설이다. 그러나 여태껏 볼 수 있었던 대중소설은 아니다. 판타지소설은 이미 철이 지났다고 볼수도 있었지만. 이 소설은 예전의 판타지처럼 배경이 중세가 아니다.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그래서 플레이스테이션도 나오고. 버스도 나오곤 하지만.그 안에서 펼쳐지는 모습을은 가히 새로운 세계다.게다가 이책은 나로썬 책을 붙들게 만든 책이다.시리즈를 한편을 하루에 독파하게 만들정도로빨리 읽게 해줬고. 읽는 동안에도 어서 뒤엣까지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기 싫어하던 사람이라면 꼭 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