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스 -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형선호 옮김 / 동방미디어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980년대 미국의 여피를 이어가는 신귀족층하지만...돈만 바라는 샤일록 같은 사람이 아니다.보헤미안 정신에 입각한 사람들이다.이제 시대는 변했다. 보보스를 위한 상품과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각종 이동통신의 경우 이들을 위한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광고또한 그들을 위한 광고를 내고 있다.현대 사회에서 일상적인 모습들 탈피한 그 것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신선함을 느낀다.광고들에서도 이제 보보스적기질을 보여주고 보보스적인 삶을 지향하라고 외치고 있다.왜 자산관리사업이 뜨고 있는가? 바로 보보스를 위한 사업 아닌가?이 것들의 시작은 바로 이책 보보스에서 발견할 수 있다.이러한 모습들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발전해 나갔는지.그리고 그들의 모습에서 볼수있는 것들.이제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펼쳐진 보보스의 물결이 밀려들고 있다. 아니 이미 밀려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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