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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거나 술 취해 있거나, 잔다.
  • coolcat329  2025-11-01 07:53  좋아요  l (1)
  • 아 ‘8월에 만나요‘가 이런 의미였군요. 저도 미공개 유작 이런 건 별로 읽고 싶지 않더라구요. 근데 또 폴스타프님 입장에선 가르시아 마르케스면 또 그냥 넘어가기 힘드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미 다른 주요작품 다 읽으셨으니.
    족탈불급의 작품이지만 폴님 글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20달러‘가 이 소설에서 여주인공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기폭제가 된 게 아닌가 싶어요.
  • Falstaff  2025-11-02 03:38  좋아요  l (1)
  • ㅎㅎㅎ 옙. 다른 작가도 아니고 마르케스인데 어떻게 그냥 지나가겠습니까. 기대하지 않는다면 읽으실 만할 겁니다. 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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