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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전화벨은 울리지 않아
Falstaff 2024/12/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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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12-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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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도 손주가 둘이나 있는 할망구인데 혹시 아직 처녀 아녀? 은근히 켕기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터집니다. 분발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lstaff
2024-12-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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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제 분발이고 뭐고 다 끝났는데요 뭐. ㅋㅋㅋㅋ
잠자냥
2024-12-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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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는 고통. 먼저 전화하기는 어딘가 좀 어색하고, 그래서 기다리기만 하는데, 혹시 전화가 올까봐 미나리 한 단과 삼겹살 3백그램 사려고 동네 마트에도 못 가는 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명문이 많습니다. 그려, ㅋㅋㅋㅋ
Falstaff
2024-12-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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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심정 이해하신다, 이것이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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