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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에게 들려주는 책 이야기
  • 쿼크  2020-10-12 01:21  좋아요  l (1)
  • 실체에 이르는 길을 서점에서 훑어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ㅎㅎ 이건 마치 인디아나존스2에서 자격 없으면 길을 뚫을 수 없다...난이도에요. ^^
  • 겨울호랑이  2020-10-12 06:40  좋아요  l (0)
  • 쿼크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실체에 이르는 길」을 읽으며 실체에 다가가는 길 또한 얼마나 멀고 험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바람돌이  2020-10-12 13:48  좋아요  l (1)
  • 꾸준히 자기 일을 묵묵히 한 공을 인정받는건 축하받아 마땅하고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저는 이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저렇게 한 때의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소신을 지켜 연구하시는 분 좋아요. ^^
  • 겨울호랑이  2020-10-12 14:05  좋아요  l (0)
  • 노벨상 수상자들 다수가 상을 받기 수십 년 전에 달성한 업적을 뒤늦게 인정받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인정해 주는 이가 드문 시기에 꺾이지 않고 나간다는 점에서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 쉬운 길이 아님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 나와같다면  2020-10-12 17:58  좋아요  l (1)
  • 제가 존 내쉬를 존경하는 이유는
    그가 이루어 낸 업적이 아니라
    정신분열증을 극복해 내는 의지

    2015년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벨상 Abel Prize 수상 하신다는 기사에 너무나 감격했었는데

    그 수상식을 다녀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 겨울호랑이  2020-10-12 18:31  좋아요  l (0)
  • 나와같다면님께서도 존 내쉬를 기억하고 계셨군요. ^^:) 저는 수학을 경제학에 접목시켜 경제학을 보다 현실학문으로 만든 선구자로서 내쉬에 감탄했습니다만, 말씀처럼 인간적으로도 위대한 인물임에도 분명합니다. 제게도 갑작스런 교통사고의 비극은 참 충격적이고도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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