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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turnleft  2012/04/03 09:24
  • Arch  2012-04-03 09:26  좋아요  l (0)
  • 창밖에선 비바람이 불어오고, 봄이 다섯발쯤 뒤로 갔구나.
    때마침 천장 온풍기는 돌아가고 눈이 바짝바짝 마르고... 아, 괜히 봄옷 입었네

    히~ ^^
  • 다락방  2012-04-03 09:32  좋아요  l (0)
  • 오, 여기는 지금 비가 오고 있고 방금 전에는 눈도 내렸어요. 4월 3일 현재 서울에 눈이 내렸었다구요!
  • turnleft  2012-04-03 09:48  좋아요  l (0)
  • 다락방님이 맘만 먹으면 오뉴월의 서리도 식은죽먹기 아니었나요? @_@
  • 레와  2012-04-03 09:43  좋아요  l (0)
  • 하룻밤 지나고 나니 가로수 벚꽃나무에 살짝살짝 꽃들이 피어올랐어요.

    이렇게 봄이 오고 말았습니다..
  • turnleft  2012-04-03 09:49  좋아요  l (0)
  • 네, 봄이 오고야 말았네요. 유난히 지루한 겨울이었어요.
  • turnleft  2012-04-03 16:07  좋아요  l (0)
  • 저는 늦은 오후의 감성으로 올린건데, 어쨌든 잘 통한 음악이었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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