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옆 보물창고]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아기새 2013-05-01 19:15
아아, 비밀글이 안되나요?
거참, 비밀댓글도 못다는 서재맹인 제가 서재를 운영하기에는 복잡한 인터페이스네요…
으흙흙

외국소설/예술MD 2013-05-02 11:00 댓글달기
네 비밀 댓글은 댓글 달면서 아래 네모 중에 '비밀 댓글'을 눌러야 활성화돼요. 네이버 블로그처럼 앞 댓글이 비밀글이면 자동으로 비밀글 설정이 되지는 않아요. 꼭 수동으로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ㅎㅎ

2013-05-02 11:27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03 14:40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04 13:46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04 23:55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05 14:43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05 23:07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08 13:42
비밀 댓글입니다.

밤의숲 2011-07-25 13:25
예술엠디님! 문의할 게 있어욥!

에셔의 도록을 한 권 사려고 하는데 다음 중 뭐가 좋을까요?

외국서적은 미리보기가 안되니 가늠할 수가 없네요. 아마존 미리보기도 신통치 않고;;

그래서 염치 무릅쓰고, 혹시나 하여 엠디님께 여쭤봅니다.

선택의 기준이라 한다면 '그림이 큼지막하게, 많이 실린 것'

The Graphic Work : M. C. Escher (Hardcover, 영어)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3836503182

The Magic Mirror of M.C. Escher (hardcover)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3822837032

M.C. Escher (Paperback)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3822830488

외국소설/예술MD 2011-07-25 15:36 댓글달기
외서담당엠디님께 여쭙고 저도 같이 살펴 보았는데 의견이 일치합니다. +_+

아래는 외서엠디님의 답변입니다. (보고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1번과 2번은 사이즈는 비슷하나 2번 도서 (250 illustrations )가 페이지 수가 더 많습니다.
3번 도서는 사이즈는 1,2번 보다 더 크나 페이지수가 적습니다.
2번 도서가 그림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도서입니다.
The Graphic Work : M. C. Escher (Hardcover, 영어)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3836503182
Physical Info: 1.78 cms H x 30.78 cms L x 24.84 cms W (1.08 kgs) 76 PAGES

M.C. Escher was born in 1898 in Leeuwarden (Netherlands). He received his first drawing lessons during secondary school from F.W. van der Haagen, who also taught him the block printing, thus fostering Escher's innate graphic talents. From 1912 to 1922 he studied at the School of Architecture and Ornamental Design in Haarlem, where he was instructed in graphic techniques by S. Jessurun de Mesquita.
Escher is not a surrealist drawing us into his dream world, but an architect of perfectly impossible worlds who presents the structurally unthinkable as though it were a law of nature. The resulting dimensional and perspectival illusions bring us into confrontation with the limitations of our sensory perception.

The Magic Mirror of M.C. Escher (hardcover)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3822837032
Physical Info: 1.96 cms H x 30.78 cms L x 23.77 cms W (1.16 kgs) 116 pages
"A woman once rang me up and said, 'Mr. Escher, I am absolutely crazy about your work. In your print Reptiles you have given such a striking illustration of reincarnation.' I replied, 'Madame, if that's the way you see it, so be it, '" An engagingly sly comment by the renowned Dutch graphic artist Maurits Cornelis Escher (1898-1972)--the complex ambiguities of whose work leave hasty or single-minded interpretations far behind. Long before the first computer-generated 3-D images were thrilling the public, Escher was a master of the third dimension. His lithograph "Magic Mirror" dates as far back as 1946. In taking that title for this book, mathematician Bruno Ernst is stressing the magic spell Escher's work invariably casts on those who see it. Ernst visited Escher every week for a year, systematically talking through his entire oeuvre with him. Their discussions resulted in a friendship that gave Ernst intimate access to the life and conceptual world of Escher. Ernst's account was meticulously scrutinized and made accurate by the artist himself. Escher's work refuses to be pigeonholed. Scientific, psychological, or aesthetic criteria alone cannot do it justice. The questions remain. Why did he create the pictures? How did he construct them? What preliminary studies were necessary before he could arrive at the final version? And how are the various images Escher created interrelated? This book, complete with biographical data, 250 illustrations, and explications of mathematical problems, offers answers to these and many other questions, and is an authentic source text of the first order.

M.C. Escher (Paperback)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3822830488
Physical Info: 0.64 cms H x 36.37 cms L x 28.24 cms W (0.50 kgs) 32 pages

밤의숲 2011-07-25 16:43
와아아우우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 바로 구매!

L.SHIN 2010-04-01 15:14
MD라는 이름을 가진 분의 서재를

즐겨찾기 한 것은 처음입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행운은 통용되지 않아요. 그런건 원래 세상에 없는 겁니다"

라는 말에 반해 버렸으니까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서재에 오늘 처음 와봅니다.(웃음)

외국소설/예술MD 2010-04-15 19:02 댓글달기
저는 이 글을 늦게 봤으니 복수를 한 셈이군요. (웃음)

저런 하드보일드 대사가 어떻게 제 머리에서 나왔는지 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만,
기적은 종종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운빨...은 없는거니까, 아마 저 위의 누군가가 절 좋아하나봐요. 저도 그에 합당하게 정진하겠습니다. 꾸벅.

마고할미 2009-11-01 01:09
안녕하세요~ 알라딘 회원 andrea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드리는데요~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을 찾고 싶어서 그럽니다.
저는 86년생이고 24살입니다.
그 책을 읽은 것 초등학교 고학년 때로 기억합니다. 10년이 조금 넘었겠네요.
초등학교 연극반에 대한 내용이었고,
그 연극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설총에 관한 연극이었습니다.
연극반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연극을 하는 아이들에 관한 소설인데요,
꽤 두꺼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삽화는 그림 대신에 점토로 만든 인형이나 종이로 만든 인형처럼 입체적인 모양을 사진으로 찍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소극적인 소년이 처음에는 무대에 오르지 않고 연출(?)등의 일을 하다가 원효대사를 맡은 아이가 다치는 바람에 그 역할을 맡아서 무대에 서게 됩니다.
연극반을 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이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치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구요.
원래 원효대사 역을 맡았던 6학년 남자아이의 부모가 선생님을 찾아와서 따지는 내용도 있었네요,
설총을 맡은 여자아이는 원래 요석공주 역을 맡고 싶어했고, 요석공주 역은 의외로 남학생에게 돌아갔던 것 같아요. 그 여자아이를 주인공인 남자아이가 좋아했던 것 같고요.
갑자기 십 삼사년만에 떠올랐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 찾을 방법이 없네요. 고민끝에 연락드립니다. 제목만 알면 찾아서 다시 한 번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꼭 좀 부탁드립니다.

외국소설/예술MD 2009-11-03 16:48 댓글달기
네, 고객문의로 받은 바 있는 질문이네요. 모든 엠디들이 머리를 굴려 보았으나 아직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언제 찾게 되면 꼭 연락드리도록 할께요. T_T

치니 2009-05-27 10:14
아직 아무도 여기에는 글을 쓰지 않았네요.

오늘 처음 이 서재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느낌이 참 좋아요. 책 같은 건 누가 권해준다고 읽지는 않으리라, 내 손으로 선택하리라, 이랬는데, 여기서는 덥썩덥썩 권해주시는 거 다 받아먹고 싶어져요.

우울한 나날들인데, 이 서재 발견해서 약간 기뻐지고, 그래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러 왔어요. :)

외국소설/예술MD 2009-05-27 18:56 댓글달기
아.. 감사합니다. 몇 달 전에 한 분께서 써 주셨다가 깨끗한게 좋다며 지우셨어요. T_T 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경우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써 놓은 것들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뵈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시고,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인 화면에도 현재 링크가 없고 해서 찾아오기 힘든 시절에 오신 인연이니 더 소중하네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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