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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다락방  2026-01-04 23:42  좋아요  l (0)
  • 어떤 단편이 제일 좋았는지 말할 수 있어요, 잠자냥 님? <남극>은 너무 무섭죠?? 남극도 그렇지만, <자매>도 참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정말 서늘하더라고요. 어휴..
  • 잠자냥  2026-01-05 10:12  좋아요  l (0)
  • 아무래도 <남극>과 <자매>가 강렬했고요, <진저 로저스 설교>도 인상 깊었습니다...
    근데, 저 <남극> ㅋㅋㅋㅋ 왜 내가 읽은 것 같지...? 하면서 나중에 알고 보니 <너무 늦은 시간>에서 이미 읽었던 거라능... 두 번 읽었으니 <남극>은 이제 기억에서 안 잊힐 듯합니다. ㅋㅋㅋㅋ
  • 건수하  2026-01-06 11:21  좋아요  l (1)
  • 아, <남극>이 두 군데 다 들어가있는거예요? 같은 출판사인데도... 원서가 그랬나 보군요 ^^;;

    전 이유가 궁금해서 원서 샀었던건데 (그러고 안 읽었지만) 서늘해서 남극이었던 건가...
  • 잠자냥  2026-01-06 11:50  좋아요  l (1)
  • 네, <남극>이 데뷔작이고요(*작가가 1999년에 처음 선보인 소설), 그래서 <<남극>>에는 당연히 실린 거 같고, 최근에 나온 <<너무 늦은 시간>> 미국판에서는 ‘여자들과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렸다는데, 아마도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작품을 선정하는 바람에 <남극>이 또 실린 거 같아요(안에 담긴 단편은 각각 2022년(「너무 늦은 시간」), 2007년(「길고 고통스러운 죽음」), 1999년(「남극」)에 발표된 것으로, 세 편이 대략 10년씩의 시차를 두고 있다고).

    <남극>은... 이 작품의 주인공이 상상하는 지옥이 ‘남극’처럼 추울 것 같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건수하  2026-01-08 13:12  좋아요  l (0)
  • 아 그렇군요! 아일랜드는 북극이 더 가까울텐데 굳이…. @.@
  • 관찰자  2026-01-05 11:59  좋아요  l (0)
  • ㅋㅋ. 저도 <남극> 읽으면서 예전에 하루키 단편집들 보면 이 책에 있던거 또 저 책에도 있고 그랬던거 생각나면서 살짝 김빠지려고 했는데, 그 뒤로 이어지는 단편들이 너무 짱짱해서 완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어휴
  • 잠자냥  2026-01-05 12:41  좋아요  l (0)
  • 와- 정말 어쩜 그렇게 몇 달 전에 읽은 작품인데도 마치 새 작품인 것처럼 느껴지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도대체 독서를 왜 하는가... 현타가 잠시 스쳐간...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남극>은 그 뒤에 실린 단편들도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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