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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의 서재
  • 다락방  2025-12-02 19:09  좋아요  l (0)
  • 이번 잭 리처 원서 읽기는 제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어요. 제가 번역본으로 읽으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막연하게 원서는 더 재미있겠지 했던건데, 하- 군대 용어..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실력이 된다면 잭 리처 계속 영어로 읽고 싶지만, 번역서로 읽는게 훨씬 나은듯 합니다. 그래도 잭 리처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긴해요.
    거리의화가 님, 힘내셔서 얼른 완독하시고, H 마트에서 울다로 오세요. 컴온!

    [키르케] 저 책은 저도 사둔지 한참인데 안읽었어요. 그러고보니 [죽음정치] 도 있네요... 그건 여기, 싱가폴에... [파시즘]은 담아갑니다.
  • 거리의화가  2025-12-03 08:56  좋아요  l (0)
  • 계속 읽다 보면 잭 리처 원서로 읽는 것도 수월해질 날이 오지 않을까요?^^ 다음 원서는 H마트... 군요^^ 안 그래도 언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잘됐습니다. 속도 내서 읽고 따라갈게요!

    파시즘 두껍지만 책은 무겁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다락방 님의 싱가폴 생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희선  2025-12-03 20:53  좋아요  l (0)
  • 십일월에는 일본에 다녀오셨군요 시월, 십일월 기억에 남을 해인 듯합니다 오늘은 많이 춥네요 여기는 눈이 조금 오기도 했어요 생각해 보니 첫눈이더군요 첫눈이라고 다를 건 없지만...

    어느새 마지막 달이네요 거리의화가 님, 남은 날 동안 만나고 싶은 책 즐겁게 만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희선
  • 거리의화가  2025-12-03 21:55  좋아요  l (1)
  • 남부는 눈이 온다더니 정말 왔군요^^ 이번 겨울 첫눈이네요. 오늘 이곳도 날이 온종일 추웠어요. 산책은 포기못해서 점심 먹고 나갔다가 귀청 떨어지는 줄 알았네요ㅎㅎ 이제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좋은 책 많이 만나시길 바라요^^
  • 독서괭  2025-12-03 21:28  좋아요  l (0)
  • 대강 느낌과 맥락만 파악하며 읽어도 됩니다 화가님,ㅋㅋ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
  • 거리의화가  2025-12-03 21:56  좋아요  l (1)
  • ㅎㅎ 괭님 위로가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주말에 진도 좀 빼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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