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내가 서 있는 곳을 묻다
  • 다락방  2020-07-30 07:52  좋아요  l (0)
  • 가게 사장님의 디테일이 빛을 발하려면 그걸 알아주는 고객이 있어야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가게 사장님이 신경 썼어도 고객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그런 점에서 이 페이퍼는 매우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그저 음식이 왔구나, 먹자 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우앗 이건 여기에서 디테일을 살렸군, 하고 관찰하고 후기로 적어내는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디테일의 끝판왕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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