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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서재
  • 다락방  2025-01-02 08:09  좋아요  l (1)
  • 아... 부끄럽게도 저는 이 작가 이름만으로 남자.. 작가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딱히 읽으려고 생각을 안했었는데 말이지요. 남자들이 혼자서 여행하거나 혼자서 외국생활하는 것은 여자들과는 또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건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서 말이지요. 흠흠.
    그런데 여자분, 그것도 굉여..셨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읽어야겠습니다.
  • 달자  2025-01-02 16:53  좋아요  l (0)
  • 오픈리 퀴어 굉장한 여자 굉여님이십니다 ㅎㅎㅎ 책 양도 그렇게 두껍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 이틀이면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나저나 다락방님 해피뉴이어입니다!!
  • 초록비  2025-01-02 08:14  좋아요  l (1)
  • 저도 이 포스팅을 보고 이북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올해는 언젠가 꼭 베를린에 가서 육개장을 먹어보겠다 다짐한다면 좀 엉뚱한 전개일까요. 베를린 가보고 싶네요. 달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달자  2025-01-02 16:54  좋아요  l (1)
  • 초록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어요. 잠자냥님 예전 포스트 보고 밀리의 서재 완전 영업당해서..ㅋㅋㅋㅋㅋ 책 길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이북으로 이동하는 시간에 슬슬 읽어보시는 거 추천입니다!
  • 서곡  2025-01-02 14:11  좋아요  l (1)
  • 연말에 이 책 처음과 마지막을 재미있고 찡하게 읽었답니다 그래서 제목의 뜻을 알게 되었고요 저자의 유튜브 채널에도 가봤습니다 반가워서 댓글 남겼습니다
  • 달자  2025-01-02 16:54  좋아요  l (1)
  • 그쵸 저도 어쩌다 보니 이 책이 제 24년 마지막 책이었어요. 제목이 정말...마지막 킥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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