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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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야문콩 천천히 씹기
  • 차트랑  2012-02-23 21:10  좋아요  l (0)
  • 써주신 페이퍼를 보니
    옛스러움이 그리워집니다.

    한 때 시인 정지용님을
    '정 똥글라미 용' 이라고 표현하던 시절이 떠올라 감회가 깊습니다.
    시절이 바뀌어
    이제는 정지용이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 진주  2012-02-25 19:34  좋아요  l (0)
  • 제 서재에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지용 원본시집이 걸려 있었어요.
    옛날 같았으면 큰일날 일이죠. 불온서적 읽는다고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 갔을라나? ㅎㅎ
  • 숲노래  2012-02-23 21:29  좋아요  l (0)
  • <아나스타시아>라는 책을 읽다 보면
    6권째에 아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섯 살짜리 아이가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버지한테
    "왜 1+1=2라고 하지요?" 하고 물어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 나를 낳았으니
    "1+1=3"이 되고 4나 5도 될 수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 진주  2012-02-25 19:36  좋아요  l (0)
  • 그러면...된장 님 댁은 셈이 어떻게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1=? ㅎㅎㅎㅎㅎ
  • LAYLA  2012-02-23 22:00  좋아요  l (0)
  • 와 진짜 멋진 페이퍼네요.감동입니다.
  • 진주  2012-02-25 19:40  좋아요  l (0)
  • layla님께서 감동하셨다니 저 페이퍼 만든 보람 있네요. 힘들게 만들었거든요^^;;
  • 책읽는나무  2012-02-24 09:31  좋아요  l (0)
  • 문인이어서 멋지게 남길 수 있는 방명록!
    그것을 귀히 간직한 또 한 명의 문인!
    또 멋지게 읽히는 하나의 페이퍼!
    추천안할 수가 없네요.^^

    결혼은 만화라는 말이 실로 새삼스럽게 들리네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결론도 어쩜 만화의 한 장면에서 따왔을지도 모르겠고,
    이해되어지지 않는 결혼생활들이 만화이기 때문이라고 여긴다면 분명 이해되어지는 열쇠가 될 것도 같구요.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구문이에요.
    그래서 이상은 천재였었나봐요.^^
    그럼 우린 만화의 주연배우들인가요?ㅋㅋ
  • 진주  2012-02-25 19:41  좋아요  l (0)
  • ㅋㅋ그러게요, 이 만화의 주인공은 우리가 되네요~ㅎㅎ
    각자 주연역활 잘 해서 집집마다 아름답고도 재밌는 만화 한편씩 만들어 봅시닷!ㅋㅋ
  • stella.K  2012-02-24 12:59  좋아요  l (0)
  • 이 만화가 저 만화가 무슨 차인지 결혼을 안한 저로선 모르겠군요.
    가르쳐주시와요, 진주님!ㅋ
    이 페이퍼 좋으네요.^^
  • 진주  2012-02-25 19:42  좋아요  l (0)
  • 사실..살아봐도 모르는 건 마찬가지랍니다ㅋㅋㅋ
    혼인은 이것저것 다 알고나선 절대 못하는거라는 것만 확실히 알죠.
    철없을 때 모르니까 천지를 구분 못하고 하는거죠^^
  • 水巖  2012-03-02 07:46  좋아요  l (0)
  • 2009년에 청계천 문화관에서 <청계천에서 만난 사람, 구보 박태원> 이란 전시가 있었는데 본 기억이 나는군요. 옛날 발행했던 책들, 결혼사진도 있고 방명록도 있고 박태원선생 서가도 있었고 마침 가던 날 박태원 선생 둘째 아드님도 만나 사진도 찍어주고 했었는데 구보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이었던것 같군요.
  • 진주  2012-02-25 19:44  좋아요  l (0)
  • 아! 역시!
    수암님께서 서울'특별시'가 주는 다양한 문화를 맘껏 누리며 사시는군요^^
    부러워요. 부지런히 좋은 구경 다니시고 우리한테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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