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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pleasure
  • stella.K  2014-05-30 13:21  좋아요  l (0)
  • 오랜만입니다. 하도 안 나타나셔서 이제 여기는 안 오시나 했습니다.ㅋ
    잘 지내죠?
    중국처럼 문학인에게도 나라에서 월급도 주고 하면 좋을텐데 항상 그런 생각을 해요.
    단편 쓰는 게 장편 보다 어려운 건데 내가 작가라면 단편을 쓰고 싶고,
    독자라면 장편을 읽고 싶고 해요. 이런 이율배반이 어딨습니까?ㅎㅎ
    요즘도 글 열심히 쓰시죠? 어찌지내는지 궁금합니다. 플레져님.^^
  • 플레져  2014-05-30 18:12  좋아요  l (0)
  • 보고 계시죠? 열심히 서재에 글 쓰고 있는 모습을...ㅎㅎ
  • 다락방  2014-05-30 13:50  좋아요  l (0)
  • 아니, 플레져님 아니십니까!
    어제 영화리뷰는 집에 돌아가는 길 스맛폰으로 보았는데 오늘 이렇듯 피씨로 페이퍼를 만나니 더 반갑네요.(이게 대체 무슨말?)

    간혹 들러주세요, 플레져님.
  • 플레져  2014-05-30 18:15  좋아요  l (0)
  • 시스터 보셨나요? 이 더위에 겨울 배경이라 시원~하게 볼 수 있고...
    또... 좋은 영화라 생각되니 꼭 보세요!
    간혹, 때때로, 틈틈이 들를게요. 반겨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락방님 ^^
  • 푸른희망  2014-05-30 15:01  좋아요  l (0)
  • 저는 단편을 무척 좋아합니다... 너무 단편만 읽어서 내가 읽기에 무언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지요.. 긴 호흡이 힘들고 장편도 좋은 작품이 많지만 뭔가 중언부언하며 곁가지가 많다는 생각도 하구요. 짧지만 길게 생각할 수 있는 단편을 좋아하면서 드러내기는 힘들었는데.. 왠지 내가 틀린 건 아니구나... 라는 위안을 받고 갑니다.. 잘 읽었고 공감합니다. 선거는 잘해야겠죠 !!
  • 플레져  2014-05-30 18:16  좋아요  l (0)
  • 푸른희망님 안녕하세요.
    단편을 좋아하시는 분을 근래에 첨 뵙는 것 같아 저도 반갑습니다.
    지적하신대로 짧지만 길게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을 주는 것이 단편소설인 것 같아요.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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