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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농담처럼 말했지
  • 비의딸  2011-08-09 09:42  좋아요  l (0)
  • <깔깔깔 희망버스>에 한표 던집니다. 85호 크레인은 김진숙 위원의 문제만도, 혹은 한진 노동자의 문제만도 아닌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윈터  2011-08-09 16:45  좋아요  l (0)
  • 비의딸님 반갑습니다. 그렇죠. 며칠 전에도 <창비주간논평>에 실린 난감한 글과, 그에 대한 프레시안에 실린 반론문을 봤는데.... 이렇게 팩트와 논점을 가지고 대립하는 일이 왜 벌어진 걸까 생각해보면, 아무도 한진사태를 들여다보려고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언론에서 쓰면 쓰는 대로, 안 쓰면 안 쓰는 대로, (안) 읽고 넘기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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