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Placebo의 일상으로의 초대
  • stella.K  2012-02-15 13:24  좋아요  l (0)
  • 우아는 둘째고, 항상 열심히 사시는 플라시보님 보면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다 싶어요.
    건강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뭐든 건강하면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책 궁금합니다. 잘 나오게 되길...^^
  • 울보  2012-02-12 20:52  좋아요  l (0)
  • 건강하세요, 아프지마시고 밥 잘 드시고, 많이 웃으시고 다시 나올책 기대할게요,
  • 조선인  2012-02-13 08:11  좋아요  l (0)
  • 아, 나의 넘쳐나는 살들을 보낼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대신 새 책 나오는 것에 대해 축하인사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시길.
  • moonnight  2012-02-13 12:13  좋아요  l (0)
  • 플라시보님. 참 오랜만이에요. 안 그래도 약하신 분이... 모토로라 레이저. ㅠ_ㅠ
    여전히 열심이시군요. 새 책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토토랑  2012-02-13 17:49  좋아요  l (0)
  • 조선인님처럼, 저의 이 넘쳐나는 식욕을 보낼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새 책 나오는거 축하드리구요. 그리고 이렇게라도 안부남겨주셔서 고마와요
    그냥 문득 생각날때가 있었거든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기를
  • 책읽는나무  2012-02-13 20:17  좋아요  l (0)
  • 그시절(?)
    아주 열심히 페이퍼를 읽게 해주신 알라디너님들 중 한 분이신 플라시보님!
    저도 님의 안부가 가끔 궁금했었습니다.
    잘 계시리라,건재하시리라 믿고 있었는데
    아프시다니~~안돼요~
    시간이 훌떡 많이 지나서인가요?
    알라디너님들의 무한(?) 체력들이 쇠퇴해가는 모습이 짠합니다.ㅠ
    (저도 나이먹은 티를 조금씩 내고 다니네요.흠~)
    모쪼록 건강하시고,좋아하시는 일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빌께요.
    새 책 기대되네요.
    참 님은 충분히 우아했었어요.지금도 그러실껩니다.화이팅^^
  • 플라시보  2012-02-15 01:27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stella09님. 아, 정말이지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만 천성이 게을러터진 탓인지 그리 오래 가지를 못합니다. 그나마 한 달이 최고인가 봅니다.^^ 건강이 안좋은건 아닙니다. 다만 신진 대사율이 지나치게 높아서... 두 마리 토끼는 정말 잡을 수 없나봐요. 한 마리라도 잡으면 좋겠습니다. 책 잘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보님. 네. 밥은... 위가 늘어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이 먹습니다만. 여전히 쓰레기통입니다. 이제 지인들이 밥을 사 주려 하지 않습니다. 아깝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웃겠습니다. 웃는 것 만큼 좋은 일이 없더라구요. 해서 개콘이라도 보고 웃는 요즘입니다.

    조선인님. 아, 보내주실 수 있으시다면 주소를... ^^ 택배로 보내셔도 됩니다. 올해는 별 이변이 없다면 두 권의 책이 나올 듯 합니다. 물론 비수기 피해가고, 경쟁작 피해가고 하다가 보면 정말 언제 나올지는 신만이 아실 일이지만요.

    moonnight님. 네. 정말로 오랜만이지요? 모토로라 레이저를 괜히 사용했었나봅니다. 좀 더 두꺼운 녀석으로 버틸것을...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마르고 있습니다. 오늘 또 0.2kg 이 줄어들어서 정말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토토랑님. 조선인님과 함께 보내주세요. 그래야 택배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식욕은 저도 넘쳐납니다만 왜 이것들이 살로 가질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못된 성질 때문인가봅니다. 문득 생각난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책 읽는 나무님. 네, 말씀하신 그 시절. 참으로 열심히 택도 아니지만 아무튼 많이 적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전 알라디너들의 체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서민 교수님이 얼마 전 수술을 하셨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이제 정말로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났나봅니다. 아, 그리고 우아하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우아하게 그렇게 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