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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단발머리  2025-11-01 18:20  좋아요  l (1)
  • 소설 제목이 참 좋네요.
    잠이 오나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책읽는나무  2025-11-01 20:56  좋아요  l (0)
  • 안그래도 저도 처음 제목 보구선 좀 웃었어요.
    잠이 오냐는 저 말.
    저는 남편한테 자주 쓰고 있거든요.
    잠 많은 남편이라 맨날 자고 있으면 제가 맨날 가서 지금 잠이 오냐고 그러곤 하는데…ㅋㅋㅋ
    책의 제목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잘 자는가? 싶어 잠이 오나요? 안부를 묻는 것 같아요.
    단발 님은 바로 네. 라고 대답하시는 걸 보면 불면증이 없으신가 봐요? 부럽네요.
    전 한 번씩 잠을 잘 못 자서 가끔 힘들 때가 있거든요.ㅋㅋㅋ
  • 단발머리  2025-11-01 21:00  좋아요  l (1)
  • 저는 아직 애기라 그런가봐요. 걱정되는 일 있어도, 늦게 커피 마셔도 베개에 머리만 대면ㅋㅋㅋㅋㅋㅋㅋ😴
  • 책읽는나무  2025-11-01 21:10  좋아요  l (0)
  • 와. 부럽습니다.
    아마도 낮에 일을 하시니 고단해서 베개만 베면 바로 잠이 들 수도 있겠군요.
    저는 책을 읽을 땐 바로 잠이 들던데…자다가도 자주 뒤척이고 그러다 한밤 중에 깨기도 하고…수면의 질이 좀 안 좋네요.
    아가 단발 님이 마구 부럽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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