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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방금 떠나온 세계
책읽는나무 2025/09/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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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5-09-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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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작가가 SF를 소재로 하지만, 실제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이라는 생각을 늘 해요. 지금 사람들의 생각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응원하거나 비판하는 것, 또는 다른 생각으로 우리를 이끄는 것요. 그래서 저는 김초엽 작가가 좋습니다. ㅎㅎ
책읽는나무
2025-09-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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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초엽 작가를 통해 sf 소설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가 그 장편 소설을 읽고 흥미를 다시 잃었었거든요. 왜 그랬을까요?
그러다 삼체를 읽고 다시 또 sf 소설에 빠져서 이참에 김초엽 소설을 다시 한 번 읽어보자! 싶어 한 권씩 찾아 읽어보고 있는데…
아, 그동안 좀 멀리했던 게 참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작가였어요. (만약 이 댓글을 보고 있다면 김초엽 작가님 미안해요. 저의 독서 내공이 짧았어요.^^)
바람돌이 님이 말씀하신 그 대목을 제가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답니다.ㅋㅋㅋ
더군다나 이 소설이 두 번째 소설집이란 것에 넘 놀랐습니다. 아주 일찍부터 소설로서 열심히 얘기하고 있었는데…그래서 정말 열심히 읽어야겠구나! 그리고 느끼고 깨달아야겠구나! 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김초엽 작가 좋아요.❤️
icaru
2025-09-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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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는 전혀 맥락없는 말이라 죄송한데, ㅋ 제목이 너무 친숙한걸요. 어디서 봤지.. ? 공감과 포용.. 이 시대의 화두 같습니다! 김초엽 작가는 개정 교육과정에 문학 교과서 다수 출판사에 실렸더랬는데, 대세인가봐요. 저는 읽은 작품이 아직 ㅠㅠ
책읽는나무
2025-09-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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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icaru 님은 직장에서 김초엽 작가의 작품을 많이 접하셔서 이미 친숙하실 수도 있겠군요. 문학 교과서에 다수 실렸다구요? 듣고 보니 그랬겠다. 당연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들의 권장 도서로 지정되고도 남을만한 소설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김초엽 작가가 처음 등단했을 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 책으로 많은 사람들을 과학 sf소설 세계로 이끌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바로 그런 사례로서..ㅋㅋㅋ 얼마 전 신간이 나왔더군요. 신간 읽기 전에 출간된 전작부터 먼저 읽어보자. 싶어서 한 권씩 찾아서 읽어보고 있는데 소설들이 따뜻하고 좋네요.^^
icaru
2025-09-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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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읽은 게 없고, 이게 참 맹점인게 오히려 유명한 작가들은 줄거리만 본다든지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ㅎ.. 따뜻하다고 그러시니까 저 정말 지금 혐생 헤치우고, 바로 읽고 싶네요!! ㅎ
책읽는나무
2025-09-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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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의 책들은 대부분 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아직 다 찾아 읽진 않았지만요.
그래도 또 그중 의외의 소설들도 있긴 했어요. <므레모사>는 조금 충격? 김초엽의 소설 맞아? 그랬었구요.
제일 따뜻했던 건 <행성어 서점>이었어요.
이 소설집은 정말 짧은 소설들만 실려 있는데 근데 짧은데도 감동이 있어 신기하다?! 생각했었죠. 다른분들의 반응도 좋았던 것도 같구요. 근데 저는 처음엔 제목만 보곤 서점이야긴가보다. 아싸! 하고 펼쳐 읽다가…ㅋㅋㅋ
이 책은 공감, 연대 이런 단어들이 떠오를만한 애뜻한 소설이었구요.
암튼 작가 신간도 나왔던데 저는 계속 옛 구간만 찾아 읽고만 있습니다만…김초엽 작가의 소설 특히 단편 소설집들이 괜찮구나! 그리 생각되어집니다.
김초엽 작가의 소설들 읽고 나시면 김보영 작가님 소설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직 저도 다 찾아 읽진 못했는데 초엽 작가와는 또 다른 따뜻함과 철학이 담겨 있는 소설들이 많더라구요. 요즘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가지치기의 독서를 하다 보니 글 잘 쓰는 작가들이 넘 많아서 진짜 뭐부터 읽어야 할지 몰라…이제 소설 그만 읽고 비소설류의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도 많아 이것까지만 이것까지만 하다가…반납하러가면 또 빌려오고…ㅋㅋㅋ
2025-09-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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