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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겨울 여행
  • 자우메 카브레
  • 13,500원 (10%750)
  • 2025-01-31
  • : 2,330
예술이란 둥근 원형 주위를 각자 개인의 인생사를 걸쳐 놓아 서로 얽히고 설켜 돌아가다 결국엔 모든 감정들이 소진되어 버리는 것처럼 읽힌다.
인생은 각자의 이유로 모두 쓸쓸할 수밖에 없겠단 생각이 한편으론 개인적인 위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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