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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속 둥지
  •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마리아 미즈
  • 26,100원 (10%1,450)
  • 2014-01-31
  • : 2,105
좋은 책이라고 상찬하는 책은 역시 손을 놓을 수 없는 것 같다.
나의 소비가 곧 성별노동분업에 대한 노동 착취였었다는 깨달음은 충격이었다. 또한 나도 곧 소비 노동을 하고 있었던 셈이었다. ‘삶을 위한 생산‘적 대안이 페미니스트적 노동의 개념을 바꿀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나를 뒤돌아보게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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