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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그들은 우리가 다만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지금껏 보살펴주었어요.˝ (200쪽) 이 문장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이 겹쳐졌다. 이름 없는 사람들이 이름이 없어야 하는 사람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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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사람들]
문반지 | 2023-09-23 20:30
블랙을 사지 않아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수평이 맞지 않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바퀴 4개의 나사를 여러번 조였다 풀었다 했지만 꼭 어느 한쪽이 뜨더라고요. 댓글들을 보아하니 제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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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본투리드 2단 ..]
문반지 | 2023-05-02 17:48
한 모금 마시자마자 맛있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알라딘 드립백 중 가장 진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가장 제게 잘 맞는 맛이었습니다. 진한데 자극적이지 않게 넘어가는, 자주 사게 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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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과테말라 우에..]
문반지 | 2023-02-23 14:59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은 관심과 경청 그리고 사려깊은 다가감과 기다림이라는 작가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소설 속 사람들과 새벽까지 이야기할 수 있어서, 다시 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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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2]
문반지 | 2022-08-16 14:23
인간의 좁디좁은 지식 혹은 이기심 혹은 편리함으로 우리는 지구에 존재하는 것들의 무수히 많은 가능성과 다양성을 얼마나 제한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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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
문반지 | 2022-02-28 22:39
카페인이 반만 있어서 저녁녘에 먹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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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알라딘 블렌드..]
문반지 | 2021-12-09 11:48
매번 알라딘 드립백이 나올 때마다 구매를 하는데요, 이번 것도 역시 잔잔하게 마실 수 있어요. 아침에 마시는 첫 커피로 좋습니다. 이젠 좀 묵직하고 진한 드립백을 만들어 주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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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콰도르 라 ..]
문반지 | 2021-05-18 08:11
부드럽고 연한 커피 입니다. 제게는 단맛 보다는 산미가 조금 더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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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부룬디 뭉카제]
문반지 | 2020-11-21 15:47
책을 읽는 도중 남편에게 물어봤습니다. 대리기사가 차 운전석을 자신에 맞게 고치는게 싫으냐고요. 쉽게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시간에는 그분들이 노동의 주체임을 인정하라 했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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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문반지 | 2017-07-30 17:21
소설'만' 읽는 제게 시도 소설이라고, 인간 삶의 흔적이 가득한 이야기라고 넌지시 일깨워줍니다. 소설만 읽지 말고 시도 읽으라는 선생님의 가르침 깊이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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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
문반지 | 2017-07-27 18:22
<<비행운>> 속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읽으며 어쩌나 어쩌나 탄식했는데, <<바깥은 여름>> '상실' 이후를 버티는 사람들을 읽으니 눈물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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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문반지 | 2017-07-17 15:53
펭귄과 악수하는 일이 이렇게 치밀하고도 복잡한 일이었군요. 펭귄과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현실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더불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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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이브닝, 펭귄]
문반지 | 2017-07-13 22:09
낮의 분주함을 대신하는 밤의 고요함. 내겐 밤도 선생이고 황현산 어르신도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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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
문반지 | 2017-07-12 02:45
제게 남은 작품은 <아이를 찾습니다>, <신의 장난> 이 두 편입니다. 두 이야기는 '사건' 이후를 살아가는 이들은 '사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애써 그 이전의 삶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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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문반지 | 2017-07-08 02:06
무사유의 근면함이 저지르는 죄악에 대한 경고. 자기 신념에 경도된 채 자신을 둘러싼 시스템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반문과 반성이 부재할 경우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되는지를 정치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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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이웃]
문반지 | 2017-07-04 01:03
4학년 1반 모든 친구들이 각자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등장합니다. 고민의 크기와 내용이 크건 작건 아이들 모두가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작가님의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아울러 고민에 빠졌을 때 혹 그것이 해결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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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귀신 선생님과..]
문반지 | 2017-06-28 22:50
출산을 위해 징집된 여자, 곧 '시녀'들은 사령관과의 '의례'를 그의 아내와 같이 치룬다. 이 상황이 누구에게 더 최악일까를 묻는 오브프레드. 말하기와 듣기가 일방적이고 생각과 자유가 억압된 사회는 그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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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특별판,..]
문반지 | 2017-06-28 04:31
그 허전함 저도 느꼈습니다. 읽고나서 "그래서? "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재치와 유머는 줄고 '여백'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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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너무도 사..]
문반지 | 2017-06-28 04:16
함부로 희망을 말하지 않는 작가. 절망의 끄트머리를 잡아 기어코 그 '끝점'으로 끌고 가는 작가. 그래서 삶이란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무간지옥과 같다는 것을 선연하게 보여주는 작가. 그래서 처절하게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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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고요히]
문반지 | 2016-05-17 23:37
이 소설이 다소 평담하고 밋밋하게 읽힐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 소설 속 주인공 한유진 보다 더한 '순수 악인'이 저지르는 더한 '악행'이 만연하기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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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문반지 | 2016-05-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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