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늘처럼 고요히
문반지 2016/05/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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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처럼 고요히
- 김이설
- 11,700원 (10%↓
650) - 2016-04-04
: 561
함부로 희망을 말하지 않는 작가. 절망의 끄트머리를 잡아 기어코 그 '끝점'으로 끌고 가는 작가. 그래서 삶이란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무간지옥과 같다는 것을 선연하게 보여주는 작가. 그래서 처절하게 아름다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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