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문반지님의 서재
  • 오직 두 사람
  • 김영하
  • 11,700원 (10%650)
  • 2017-05-25
  • : 27,206
제게 남은 작품은 <아이를 찾습니다>, <신의 장난> 이 두 편입니다. 두 이야기는 '사건' 이후를 살아가는 이들은 '사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애써 그 이전의 삶을 그리워하지요. 지금 우리네 모습을 증명하는 것 같아 씁쓸하고도 처량해집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