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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조선인  2006-11-19 09:40  좋아요  l (0)
  • 아, 이안님!!! 잘 지내셨어요? 전 그 사이 아이를 하나 더 낳았답니다.
  • 반딧불,,  2006-11-19 13:14  좋아요  l (0)
  • 와락!!!!!!! 이게 얼마만인지요? 건강하신거죠?
    그리고,여전히 리뷰는 쥑입니다^^
  •  2006-11-19 13:21  
  • 비밀 댓글입니다.
  • 잉크냄새  2006-11-19 14:40  좋아요  l (0)
  • 역시 이안님표 리뷰구나 싶군요. 조신인님 댓글을 읽고 이안님이 아이를 하나 더 낳았다는 걸로 잠시 착각했네요.^^
  • 프레이야  2006-11-19 16:42  좋아요  l (0)
  • 어머 이안님 반가워요. 오랜 만에 먹는 주먹밥 맛있어요.^^ 꾸욱..
  • 내가없는 이 안  2006-11-20 06:52  좋아요  l (0)
  • > 조선인님, 방금 해람이 사진 보고 왔어요. 어우, 너무 잘생겼어요. 옆으로 슬쩍 웃는 얼굴은 다 큰 아이 같던데요.
    > 여전히 반짝거리는 반딧불님, 잘 계셨죠? 저도 조만간 피터팬 읽을 거예요. ^^
    > 속삭인님, 저 하나도 안 부지런한데. 관심있는 작가 소설은 좀 챙겨 읽으려는데 그것도 잘 안 돼요.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외국, 특히 일본 소설은 그러다보니까 정말 안 읽게 되더라고요. 읽을 틈이 있어야죠. 얼마나 금세 신간들이 나오는지요.
    > 잉크냄새님, 농담 잘하시는 거 여전하세요. 엉뚱한 면도 여전히. 그래서 밤샘은 끝입니까? ^^
    > 혜경님, 서재의 사진과 이름과 글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요. 잘 지내셨죠?
    > 와~ 블루님, 저도 반가워요. 결혼도 축하드리고요. 지금 참 행복한 시간이죠? 전 얼마전에 신혼 때 살던 동네에 갈 일이 생겼는데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생각 마무리엔 '그때 참 행복했어'라는 말도 덧붙였죠. 지금도 좋지만요. 이상하게도 별거 아닌 기억이 떠오르던데요. 귤 넣은 까만 비닐봉투 달랑거리면서 집에 들어가던 일, 천원어치 살까 이천원어치 살까, 도 생각했던 것 같아요. ^^ 행복하시길요.
  •  2006-11-20 09:54  
  • 비밀 댓글입니다.
  •  2006-11-20 09:57  
  • 비밀 댓글입니다.
  •  2006-11-20 13:26  
  • 비밀 댓글입니다.
  • 비로그인  2006-11-20 14:18  좋아요  l (0)
  • 이안님 정말 이상해요 제가 글 올라오시자 마자 댓글 남겼는데 지금 보니 없네요???
    제가 댓글 저장을 안눌렀나봐요 이잉-
    다시 쓰려니까 왠지 민망-
    뵙고 싶었다구요 ㅠㅠ
  • icaru  2006-11-21 01:33  좋아요  l (0)
  • 당신만의 지지고 볶는 요리법이 있지 않은가.
    --> 이 말 대단히 위안을 주는데욤 ㅋㅋ 이안 님 참 근사한 리뷰로 등장하시네!!
  •  2006-11-21 01:47  
  • 비밀 댓글입니다.
  • 내가없는 이 안  2006-11-21 09:03  좋아요  l (0)
  • 09:54> 피, 바람 새는 소리로 당황하게 하시다닛. 뒤돌아보니 그랬다는 거고요, 사실 그때 엄청 힘들었어요. 너네 결혼했냐, 하면서 갑자기 나라까지 흔들거려선. ^^
    이 작가는 문단에서 주목하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고요, 저는 이 작가 책이 은근히 기다려지던데요. 최순덕성령충만기는 난데없는 재미를 느꼈다면, 이 소설집은 위로를 받았어요. 재치있게 페이소스를 번뜩이는 재주도 좋지만 저는 아무튼 위로해주는 소설이 좋거든요.
    제대로 주저앉기, 도 참 어려워요. 우린 생각이 많거든요. 주저앉은 후엔...? 전 장정일의 이 말도 괜히 무섭더라고요. 이 사람은 시귀(,라고 했던가요,)가 잠시 머물렀다 나갔다, 는 표현을 썼는데요, 그렇다면 주저앉은 후에 도로 돌려받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설 순 있겠죠. 새로운 걸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에잇,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13:26> 저도 넘넘 반가워요, 님! 그리고 부럽고요. 꾸준히 노력하는 님, 서재를 보면 그게 느껴져요. 제가 님보다 먼저 읽는 소설집이 있다니, 괜히 클클클.

    체셔고양이님> 저도요, 반가워요. 여전히 예쁘신가 가봐야겠다. ^^

    이카루님> 맞잖아요. 다들 지지고 볶는 자기만의 요리법이 있지 않던가요? 하긴 무슨 법이라고 말하기도 힘들죠. 그냥 지지고 볶는 거니깐. ^^ 말은 이렇게 했지만 급하게 봉해놓은 거고요, 전 늘 심하게 흔들리면서 살아요...
  •  2006-11-21 16:56  
  • 비밀 댓글입니다.
  • 내가없는 이 안  2006-11-22 19:22  좋아요  l (0)
  • 어머낫, 속삭인 님> 그것까지 챙겨 보셨어요? 약간의 그런 상황들이 있었지만 뭐 지금은 상태 좋은 편입니다. ^^ 저 같은 사람이 보통 장수를 한다는군요. (어떤 사람인지 쓰려니까 속이 다 보일 것 같군요. 헤헤.) 님도 건강하게 잘 계시는 거죠?
  •  2006-11-22 23:39  
  • 비밀 댓글입니다.
  • 내가없는 이 안  2006-12-01 09:40  좋아요  l (0)
  • 새벽별님! 방금 이현의 연애 리뷰 읽고 오는 길이랍니다. 전체 스토리에 들어간 단편 몇을 이미 읽은 터라 어쩔까 했는데 단박에 읽고 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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