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이곳, 중국 저장성의 어느 도시의 햇살이 너무 눈부십니다. 일이 손에 안 잡힘을 창문 너머로 살랑거리는 햇살의 손짓이라 변명삼으로 작정하고 농땡이 중입니다. 어찌 잘 지내시나요? 그냥 오늘은 이곳 저곳 제가 즐겨찾던 분들의 방명록에 몇자 적어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님~~ 이안이는 학교 잘 다니나요?
헤헤..
내용도 없이,
괜시리...
나도몰래
끄적끄적 하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