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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세워 둔 곳
  • 다락방  2015-04-10 13:53  좋아요  l (0)
  • 약 먹으랴 치료하느라 고생이시네요. 병원 가는 거 정말 싫죠. 그러니 무스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건강합시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다정하게 지내요.

    캐리커쳐 정말 예쁘네요. 저걸 십초 만에 그리다니. 크- 역시 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군요! 저는 일 년이 걸려도 저렇게 못그릴것 같은데요. ㅎㅎ


    **아, 제목 보고 노래 부르면서 들어왔어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ㅎㅎㅎㅎㅎ
  • 무스탕  2015-04-11 13:59  좋아요  l (0)
  • 약먹고 치료하는게 고생스러운건 아닌데 때를 맞춰 챙겨야 한다는게 귀찮아요 --;;;;
    건강합시다!! 정말 어느시대고 누구에게고 절대 어울리는 구호라지요. 우리 그럽시다!! ㅎㅎ

    담엔 다른 꽃 노래를 부르면서 오시도록 꼬셔볼게요~ 히히히 ^^a
  • 라로  2015-04-10 17:09  좋아요  l (0)
  • 1. 헐~~~ 그런 실수를!! 한번 준 걸 뺏기(?)없기 아냐요???ㅎㅎㅎㅎ배째라 하시지~~ㅋ
    2. 정말 아깝다!!!ㅠㅠ 팔천원이 애 이름도 아니라고 말하시지!! 무스탕님이 좀 더 졸랐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피도눈물도 없는 아가씨!!ㅠㅠ 근디 둘 다 한국영화에요??
    3. 이제 정성이 집에 왔을까요??? 여기 미국은 그런 게 없네요~~~ 여긴 각자 알아서 가라~~~뭐 이런식!!ㅎㅎㅎ N군도 이맘때면 갔을텐데,,, 암튼 무스탕님 정성이 이뻐하는 게 여기서도 막 느껴져욥!!!!ㅎㅎㅎㅎㅎ
    4. 와와와!!! 완전 부러워요!!! 전 초딩 친구들 기억도 안 나요~~~ㅠㅠㅠㅠ 저 정말 불쌍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헐~~~~ 무스탕님 넘 열심히 일해서 그래요!!!! 건강이 최고!! 그래도 병원가요!! 다 나아야죠~~~~. 치료 받을 건 받아요. 주사는 저도 할 말 없지만;;;;ㅠㅠ 아프지마요!!! 이쁜 무스탕님 아프면 목련이고 노래고 뭐고 영화고~~~~암튼!!!
    6. 지난번 댓글로 달아서 패스~~~ㅋ
  • 무스탕  2015-04-11 14:02  좋아요  l (0)
  • 줬다 뺏는 실수 작년에 한 번, 올해 한 번. 두 번째에요. 담에 또 그럼 정말 혼내줘야지!
    한 번 더 해피엔딩은 휴 그랜트가 나오는 미쿡 영화에요.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
    나이가 17세라도 애기에요. 어제도 제 잠자리에서 잠들어서 지 자리로 옮기느라 낑낑댔지요.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어젠 정말 나가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다 병원 안가고 ^^;; 오늘 아침 먹고 다녀왔네요. 다음주에 또 오래요 T^T
    나비님도 치료 잘 받으시고 어여 쾌차하세요~
  • hnine  2015-04-10 22:27  좋아요  l (0)
  • 무스탕님, 바쁘셔도 조금이라도 짬을 내서 운동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장기적으로 보면 약보다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요. 더구나 약에 대해 민감하신 편이시라면.
    저도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 분이 어디 몸이 안좋다는 말씀하시면 남 얘기같지가 않고 덜컥 하네요.

    10초만에 그린 그림이 저렇게 훌륭하다니. 감탄합니다. 눈이 딱 무스탕님이시네요.

    김훈의 `화장`은 책으로 읽었는데 너무 울적해서, 영화로 보면 더 그럴까봐 감히 볼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정성이는 여전히 엄마가 하는 말을 듣나요? ㅠㅠ 정성이보다 어린 어떤 애는 벌써부터 엄마 말을 잘 안들으려고 하고 하루에도 엄마를 들었다 놓았다 하네요.
  • 무스탕  2015-04-11 14:09  좋아요  l (0)
  • 운동이랑 스트레칭이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사샘이 스트레칭도 심하게 하지 말래요. 어깨가 완전 상전이 됐어요;;;
    제 친구들도 다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그러고 있으니 이젠 아플 때도 됐나보다 그러고는 있어요. 하긴 50년 가까이를 써 먹었으니 아직 멀쩡하길 바라는게 욕심일지도 모르죠 ( ˝)
    저도 눈 그려주신거 보고 특징을 순간적으로 참 잘 잡아 내시네.. 했어요 ^^
    화장은 어제오늘 안봤고 내일은 일요일이라 안볼것 같고 월요일엔 약속이 있어서 볼시간이 없고 보게되면 화요일에나 볼까 싶은데.. 전 보긴 볼 거에요. 꼭!!
    정성이도 엄마말을 잘 안 듣죠. 들어도 억지로 듣죠. 말을 안 듣는게 뭐 심각한걸루 안 듣는게 아니고 쪼잔한것들, 지금해도 되고 이따해도 되는데 엄마는 지금해라 하는데 지는 이따 하고 싶어서 버티는 기싸움인거죠.
    아무래도 시간이 흘러야 해결되는 증세인가봐요, 울 애들..
  • 수이  2015-04-12 16:05  좋아요  l (0)
  • 박재동 선생님께서 거짓말 하실 일은 없을 테니 무스탕님은 대단한 미인인 걸로 제게는 뾰롱뾰롱 입력되었습니다 ^^ 어깨 치료 얼른 받으시고 아프지 마세요.
  • 무스탕  2015-04-12 22:47  좋아요  l (1)
  • 절대 미인은 아니구요, 눈만 커요. 얼굴 작고 눈 크단 소린 많이 들었으니까요 ^^;
    어깨는 나을똥 말똥 하여라.. 입니다. 은근 질질 끄네요 -_-
  • 순오기  2015-09-01 03:20  좋아요  l (0)
  • 와아~ 박재동님이 그린 커리커처라니~~~~ 부럽네요!
    무스탕님, 실물은 못봤지만 그간 봐온 사진을 생각하니 잘 맞는데요!^^
  • 무스탕  2015-09-11 20:46  좋아요  l (0)
  • 아이고.. 순오기님. 댓글을 이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박재동님 강연 들으러 갔다가 사인해 달라니 요래 어여쁘게 그려주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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