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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해람, 그리고 조선인
  • 카스피  2025-05-09 13:35  좋아요  l (0)
  • 몽골여행하셨다니 즐거우셨겠네요.그나저나 해외여행가시는데 여행가이드북도 아니고 1.5킬로나 되는 인문서적을 가져가셨다니 진정한 애서가의 표본이시네요^^
  • 조선인  2025-05-09 13:55  좋아요  l (0)
  • 솔직히 말해 저도 후회 많이 했습니다만 정수일 선생님 팬인지라. ㅎㅎ
  • 감은빛  2025-05-09 13:59  좋아요  l (0)
  • 몽골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2000년 여름 사막화방지운동을 위해 몽골에 다녀온 후로 늘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다시 가 볼 날이 오겠지요. 몽골을 그리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 조선인  2025-05-09 14:19  좋아요  l (0)
  • 몽골에 관한 책이라면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을 더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2000년에 다녀오셨다면 지금의 몽골이 엄청 낯설 것 같습니다. 작년에 몽골 다녀온 사람과 제 경험을 비교해도 확연히 다르거든요.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중입니다
  • 꼬마요정  2025-05-09 18:10  좋아요  l (0)
  • 1.5kg이라니… 대단하세요!! 근데 뿌듯하실 것 같아요. 몽골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 조선인  2025-05-09 21:08  좋아요  l (1)
  • 몽골은 하늘!!! 하늘!!! 하늘!!!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없이 푸른 하늘과 별이 쏟아지는 하늘과 초원에 구름 그림자를 드리우는 하늘이 우리를 매혹하였습니다.
  • 바람돌이  2025-05-10 19:16  좋아요  l (0)
  • 둘째가 몽골 같이 가자고 하는데 엄마는 이제 힘든거 싫어. 엄마는 문명이 좋아 이러면서 너나 가라고.... ㅎㅎ 그래도 조선인님 글보니 가볼까 싶어지기도 하네요. ^^
  • 조선인  2025-05-10 21:19  좋아요  l (1)
  • 전통식 게르 대신에 현대식 게르 묵으면 난방도 되고 양변기와 샤워 다 가능합니다. 작년 다르고 올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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