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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도 늙음은 삶의 축복이었다
잉크냄새 2025/04/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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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4-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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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물들은 늙어 갈 자유를 빼앗기게 되는 경우가 많죠. 동물 학대를 금지해야 한다면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도 먹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될 때가 있어요...
잉크냄새
2025-04-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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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고기로 인식되기에 딜레마에 봉착하게 되는거죠. 당장 모두가 채식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앞으로도 어려운 문제일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야기하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고민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동물학대의 문제는 육식의 문제와 별개로 동물 복지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이지 싶습니다.
감은빛
2025-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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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참 좋아요! 어제 아침에 읽고 뭐라고 남길까 하고 잠시 고민하는 틈에 갑자기 일이 몰아치기 시작해 밤 늦게까지 다시 알라딘에 들어올 틈을 주지 않더라구요.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새벽이 생츄어리를 비롯해 여러 생츄어리가 만들어지거나 준비 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동물권이란 주제에 대해 좀 더 많은 고민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잉크냄새
2025-04-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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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도 새벽이 생추어리가 언급됩니다. 한국어판이 나올(22년 초판) 당시 한국에는 새벽이 하나 밖에 없었는데 더 추가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 책을 읽으며 동물권과 동물 복지가 다른 의미라는 걸 알았어요. 성차별 이후 마지막 남은 차별이 종차별이라고 하네요. 종차별의 극복이 동물권의 완성이겠죠. 쉽지 않은 문제지만 고민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네요.
transient-guest
2025-04-2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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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현실대로 개선해나가고 (사실 모두가 채식을 하지 않는 한 해결이 어렵다고 생각되므로) 다만 개인이 또는 단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구할 수 있는 아이들을 구하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골과 도시,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 등 의식수준의 차이는 결국 현실에서 오는 것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의 생활수준을 갖추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어요.
잉크냄새
2025-04-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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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채식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전 그 조롱이 양비론이라고 생각해요.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방향으로 고민하는 것은 채식이든 육식이든 어떤 경우에도 필요하니까요.
transient-guest
2025-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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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고기를 덜 먹고 동물을 아끼는 것이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앞으로는 반려동물도 보호소에서 입양하지 않으면 키우지 않을 것이란 다짐을 했네요. 제작년에 우연히 친해진 단지의 길고양이-키우다 버린 듯 - 가 우여곡절 끝에 작년 5월부터 같이 살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다른 길고양이들 보면 얘네들도 어딘가에 입양되면 행복하게 살텐데 하는 생각을 해요. 얻어다 키울지는 모르겠찌만 강아지든 고양이든 상품으로 사올 생각은 이제 완전히 없어요.
잉크냄새
2025-04-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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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사실 저도 실천의 범위가 그 정도일 겁니다. 육식 줄이기, 오리털 안 입기, 가죽 제품 안 쓰기...개인적으로 이런 작은 실천을 해 가고 있어요. 육식 줄이기는 처음에는 기후 온난화에 대한 개인 실천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동물 복지로 그 의미를 확대하게 되었네요. 저도 두 번째 고양이는 제 창문에 새앙쥐를 잡아다 주던 길고양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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