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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마이리딩-천의 얼글
  •  2017-07-31 11:27  
  • 비밀 댓글입니다.
  • cyrus  2017-07-31 14:38  좋아요  l (1)
  • ***님이 소개한 책 중에 제가 안 읽은 것이 많아요. ^^
  • 레삭매냐  2017-07-31 11:52  좋아요  l (0)
  • 사실 지금도 읽지 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서 안 사도 되지만 책쟁이들의 숙명처럼
    그렇게 책을 사게 되네요.

    예스24와 교보문고 쿠폰 때문에 뭔 책을 사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다가 싸이러스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어제 제임스 설터의 에세이집을 샀네요.
    오늘은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을 사려구요.
  • cyrus  2017-07-31 14:43  좋아요  l (0)
  • 도서관에 찾기 힘든 책들은 무조건 삽니다. 2000년 전후로 나온 책들은 사서의 분류에 의해 퇴출당해서 서고로 향합니다. 서고에 있는 책을 빌릴 수 있지만, 사서 허락 없이는 못 빌려요. 저는 이 과정이 번거로워서 오래된 책들에 대한 애착이 강해요. ^^
  • transient-guest  2017-07-31 13:31  좋아요  l (0)
  • 저는 예전에 플라스틱으로 단단하게 만든 우유배달박스를 사용한 적도 있는데, 다치바나 다카시 선생의 책을 보고 나무상자를 찾아봤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요즘은 나무상품이 비싸더라구요. 그냥 나오는 건 거의 구경할 수 없구요.ㅎ 겨울서점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서재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8월임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밤, 뭔가 근사해지네요.ㅎㅎ LA에 살았더라면 아마 매주 한번 이상은 알라딘 중고서점 마당몰점을 들락거렸을 것 같아요. 미국이고 한국책이고 책안읽는 시절답게 은근히 절판된 좋은 책을 구할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배송서비스가 없어서 꼭 거길 가야만하기 때문에 가슴졸이게 만드는 책이 늘 몇 권씩 깄네요.ㅎㅎ
  • cyrus  2017-07-31 14:47  좋아요  l (0)
  • 우유 나르는 상자는 튼튼해서 책 보관용 상자로 안성맞춤이겠군요. 요즘 겨울님 유튜브를 보면 독서 욕구가 마구 생겨요. ^^
  • 서니데이  2017-07-31 15:43  좋아요  l (1)
  • 책을 많이 사면,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일이 생겨요.
    새 책은 계속 눈에 들어오니까요. ^^;
    cyrus님, 여기는 밖에 비가 오고 있어요. 바깥은 비오는 여름입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 cyrus  2017-07-31 18:15  좋아요  l (1)
  • 네, 맞습니다. 그리고 지갑에 있는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
  • cyrus  2017-08-01 09:41  좋아요  l (0)
  • 당장 읽고 싶어서 사는 책보다 나중에 읽으려고 사는 책이 더 많습니다. ^^;;
  • AgalmA  2017-08-03 13:02  좋아요  l (0)
  • 제 편견이겠습니다만 박준 마리몬드 리커버 시집을 가지고 계신 게 언밸런스해서 재밌습니다^ㅋ^!
    시집 자주 사다보니 제 취향의 시집은 주로 민음사더라는... 젊은 창작자 수혈에 적극적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은 문동이랑 문지 시집 사기 참 쉽지 않아요....
    47권이라고요! 리뷰 대회에 적극적일 필요가 있군요! 축하요^0^
  • cyrus  2017-08-03 13:06  좋아요  l (1)
  • 동생이 박준 시인의 시집과 에세이집을 읽고 싶다고 해서 제가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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