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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시대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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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만 안다면 읽지 않을 책이 존재한다. 이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는 것은 책의 매력을 잊게 만드는 행위다. 우리는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가. 타인에게 꿈을 강요하는 배우자는 얼마나 처참한 결과를 가져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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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뷰티풀]
페르미나_다사 | 2025-03-29 14:28
인물들이 살아숨쉬는 소설. 제이미와 매리언, 그리고 케일럽까지. 모두 고통을 겪으며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 읽고나니 지구 한바퀴를 돌아온 듯 아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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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클 2]
페르미나_다사 | 2025-02-22 18:38
데이지 존스와 빌리 던 외에도 모든 주인공이 살아숨쉬는 책, 그들의 투어가 끝나지 않길 너무나도 바랐다. 10부작으로 제작되었다는 드라마를 국내에서도 꼭 보고 싶을 뿐. 테일러 젠킨스 리드의 모든 책을 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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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존스 앤 더 식..]
페르미나_다사 | 2023-12-31 21:39
하나 씨를 찾아가 인생의 답을 묻고 싶게 만드는 책. 멋짐은 꾸밈이 아닌 태도에서 나온다. 하나씨는 멋지다. 전작 “끝난 사람”도 좋았는데, 작가의 또다른 소설을 무한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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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 거니까]
페르미나_다사 | 2023-12-16 22:12
노멀 피플 때문에 너무 기대가 컸나. 샐리 루니는 좋지만 노멀 피플처럼 특별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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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이여, ..]
페르미나_다사 | 2023-11-22 22:02
200쪽도 안되는 얇은 소설이 놀랍다. 줄리언 반스의 “연애의 기억” 속 사랑의 후회가 절절하게 있고, 알프레드 드 뮈세의 “세기아의 고백” 속 미숙함과 열정을 담고, 슈테판 츠바이크의 “초조한 마음” 속 사랑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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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의 사랑]
페르미나_다사 | 2023-03-25 13:17
삶이 나를 할퀴고 상처낼 때, 최은영의 문장으로 위로받았다. 그 누구도 해주지 못할 따스한 어루만짐으로 나는 또 하루를, 한 해를, 그 후의 삶을 살아간다. 소설이 사람을 살린다. 최은영의 글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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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페르미나_다사 | 2023-03-22 00:08
조금씩 읽으려했는데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한 채 마틴 에덴의 삶을 따라갔다. 엄청난 흡입력을 가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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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마틴 에덴 1~2..]
페르미나_다사 | 2022-11-08 19:54
읽고 나서 동해시의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게 되는 마법의 책. 굳이 남프랑스가 아니라 할지라도, 언젠가 나 역시 살아보고 싶다. 동해에. 모든걸 다 놓고 싶을 때 힘을 얻을 공간이 있다면, 삶은 살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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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활]
페르미나_다사 | 2022-10-19 23:27
취향이 있는 중년의 삶. 가장 혼자이고 싶으나 혼자일 수 없을때 대리만족하며 읽기 좋은 소설. 조그마한 원룸일지라도 나만의 공간을 꿈꾸기에 흥미로웠다. 방마다 가득 책꽂이를 맞춤으로 장식하고, 요리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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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지 어떤지 모르..]
페르미나_다사 | 2022-09-08 23:12
프랑수아즈 사강의 리커버 개정판. 그 존재만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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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일 년 후]
페르미나_다사 | 2022-08-14 21:26
더글라스 케네디의 출간된 모든 소설을 읽었다. 유난히 소설이 안 읽히는 2022년의 여름에도 이 두 권의 소설은 하루만에 다 읽혔다. 올드그리니치빌리지로, 아일랜드로, 버몬트로,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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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온 Go On 2]
페르미나_다사 | 2022-08-14 21:25
오랜만에 좋은 한국소설을 읽었다. 국제연애를 걷어내고 보더라도 모든 연애에 공통된 주제가 보인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고생한다. 더 사랑했기에 그의 말을 믿고 싶었겠지. 마지막 장면을 다 읽은 뒤에도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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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데이브]
페르미나_다사 | 2022-07-12 19:50
최은영은 소중하다. 장편 역시 귀하다. 문장과 문장이 아프고 베이는데, 결국 위로가 된다. 더 읽고 싶다. 그들의 이야기가 끝이라 믿고 싶지 않다. 그러기엔 내 마음 안에 너무 깊숙하게 들어와버렸다. 한국 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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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별밤 에디션..]
페르미나_다사 | 2022-02-02 00:07
소재는 독특하고 특별한데, 가독성이 좋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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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행자들]
페르미나_다사 | 2022-02-02 00:03
서머싯 몸의 소설은 민음사세계문학전집에서 단연코 빛난다. 20대 때는 “달과 6펜스”가 반짝였고, 30대 때는 “면도날”이 미친듯 좋았다. 지금은 예전엔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 “인생의 베일”을 읽고 전율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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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베일]
페르미나_다사 | 2021-12-29 20:23
사강의 소설은 언제나 옳다. 열린 결말의 여운 탓에 역자의 말이 아쉬울 정도. 국내 미번역된 사강의 책들이 어서 더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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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심연]
페르미나_다사 | 2021-12-18 21:02
프랑수아즈 사강의 새로운 책을 읽을 수 있다니! 출간 자체만으로도 고맙고 반갑던 책. 가을의 초입에 읽는 프랑수아즈 사강 특유의 사랑이야기. 활자를 읽으며, 행복해진다. “한 달 후, 일 년 후”를 읽지 않고 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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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구름]
페르미나_다사 | 2021-10-05 01:28
페이지가 마구 넘어간다. 사이코패스가 꼭 나왔어야 할까 조금 아쉽다. 나의 매치를 골라주는 서비스가 존재한다면, 과연 나는 결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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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
페르미나_다사 | 2021-09-03 22:09
여름밤, 모처럼 책장이 마구 넘어가는 스릴러를 만났다. 소름, 소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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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페르미나_다사 | 2021-08-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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