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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시대의 서재
  • 유진과 데이브
  • 서수진
  • 11,700원 (10%650)
  • 2022-04-27
  • : 190
오랜만에 좋은 한국소설을 읽었다. 국제연애를 걷어내고 보더라도 모든 연애에 공통된 주제가 보인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고생한다. 더 사랑했기에 그의 말을 믿고 싶었겠지. 마지막 장면을 다 읽은 뒤에도 무언가 더 이야기가 있길 바랐다. 데이브의 후회와 절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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